[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빈첸이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빈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첸은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날렵한 턱선이 돋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같은 소속사 가수 오반은 "속상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빈첸은 지난 1월,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이던 중 故 설리와 종현을 언급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빈첸은 "그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그분들을 언급한 것은 제 잘못이다. 제 상처를 핑계 삼아 많은 분들에게 상처줬다는 것에 후회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빈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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