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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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디오' 에이스(A.C.E), '입덕' 유발하는 팔색조 매력…예능감 폭발

기사입력 2020.05.06 10:1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완벽한 예능감을 뽐냈다.

에이스는 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했다. 에이스는 ‘Take me Higher’ 댄스 퍼포먼스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고 찬은 동키즈 종형과 함께 이날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어 어린이날을 맞아 미션과 벌칙, 선물이 걸린 복불복 보물 찾기를 진행했다. 준은 벌칙 쪽지를 찾아 ‘아기 상어’에 맞춰 현란한 율동을 선보이며 밝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김병관은 종합 과자 선물 세트에 당첨됐고 와우는 공룡 탈을 쓰고 애교를 하는 벌칙을 받았다. 동훈은 어린이들을 위한 모닝콜을 하게 됐고 감미로운 노래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기 자랑의 시간이 이어졌다. 에이스는 첫 번째로 K-POP 메들리 댄스를 준비했다. H.O.T의 ‘We are the Future’를 시작으로 ‘코코밥’, ‘일곱번째 감각’, ‘Not by the Moon’ ‘Follow’, ‘I Feel so Lucky’에 맞춰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키즈 원대는 “마지막 곡에서 상의를 들어 올리는 안무가 너무 멋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장기자랑으로 에이스는 준과 동훈, 찬이 참여했던 홍창우 프로젝트의 ‘첫사랑’의 5인 버전을 선보였다. 에이스는 진해진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멤버 전체가 메인보컬 같다. 역시 에이스답다’라는 팬들의 반응을 불렀다. 에이스는 마지막 장기자랑으로 NCT 127의 ‘영웅’에 맞추어 강렬한 칼군무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데 성공했다.

에이스는 “저희 에이스가 올해에도 더 발전된 모습과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기다리시는 과정이 지루하실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과정을 컴백해서 깨트리겠다. 더 완벽한 모습으로 곧 돌아오겠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아이돌 라디오' 방송 캡처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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