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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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봉구표 발라드 또 通했다…새 싱글 '은하수' 음원차트 '상위권'

기사입력 2020.05.06 08:53 / 기사수정 2020.05.06 09:1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남성 보컬듀오 길구봉구가 신곡 ‘은하수’로 음원차트 상위권을 섭렵했다.

길구봉구는 지난 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은하수’를 발매, 6일 오전 8시 기준 지니뮤직 2위, 카카오뮤직 1위, 벅스 9위, 멜론 16위, 네이버뮤직 22위, 바이브 22위 등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믿고 듣는’ ‘음원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은하수’는 신곡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길구봉구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주를 이뤄 아름답지만 한편으로는 슬픈 느낌마저 드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를 바라보며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삿말로 녹여내 더욱 애틋한 발라드곡을 완성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길구봉구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섬세한 감정선까지 어우러진데 이어 따뜻한 봄 감성까지 머금은 ‘은하수’에 대해 “역시 믿고 듣는 길구봉구” “갓띵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리스너들의 끝없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다시, 우리’ 등 발매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믿고 듣는’ 국내 대표 보컬 듀오로 자리매김, 이번 ‘은하수’까지 큰 호응을 얻으며 ‘음원강자’로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더뮤직웍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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