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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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사귈 가능성? 언제든 열려있다"

기사입력 2020.04.28 16:13 / 기사수정 2020.04.28 17:23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김하영과 실제로 사귈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민상에게 "김하영 씨와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하더라.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유민상은 "또 기사가 났다. 어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방송됐는데 김하영 씨에게 힌트를 얻기 위해 전화를 했다. 정형돈 선배님이 김하영 씨와 친해서 전화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변에서 김하영 씨와 잘 해보라고 놀린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러브라인을 재밌어 하시니까 우리 두 사람이 재미를 위해 희생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러다 두 사람이 사귈 수도 있다"고 부추겼고, 유민상은 "그런 건 또 모르는 거다. 연애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있다. 그래야 흥미진진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유민상과 김하영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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