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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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스피릿MC, 아마추어리그 25일 개최

기사입력 2007.02.22 02:10 / 기사수정 2007.02.22 02:10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국내종합격투기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해 온 스피릿 아마추어리그의 제 18외 대회가 개최된다.

㈜엔트리안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내 복싱장에서 이번대회를 열게 된다고 21일 발표했다.

제18회 스피릿 아마추어 리그에는 국내 아마추어 선수 58명이 참가해 종합과 입식 경기방식로 29경기를 치른다. 특히 남자 웰터급에서 5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정기출(31)과 송진영(24) 등 아마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 대다수가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다음 달 3월 11일에 개최되는 스피릿MC 인터리그 5 미들급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난 대회에 이어 여고부 경기가 확정됐다. 킥봉식과 무에타이 신인왕 출신 이정희(17)와 동갑내기 파이터 황민혜(17)와 맞대결을 벌인다.



박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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