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10
연예

다이아 티비, 성훈∙양준일∙박경리 등 인기스타 파트너로 영입

기사입력 2020.04.27 09:57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양준일∙성훈∙경리 등 인기스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 1월부터 연예인 등 유명인을 유튜브 창작자로서 성장시키고 디지털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확보를 강화한다는 방침 아래 유튜브 채널 운영 지원과 콘텐츠 공동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 명의 파트너는 각각 만남∙소통∙재미를 콘셉트로 한 유튜브 채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성훈은 TV에서 혼자만의 일상을 보여줬던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람∙동물∙사물 등 여러가지 ‘만남’을 통해 생기는 에피소드를 오는 29일부터 ‘성훈의 데이투’ 채널에서 공개한다.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양준일은 30일부터 ‘재부팅 양준일’ 채널에서 팬 및 시청자와 ‘소통’을 통해 자신만의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았던 가수 박경리는 5월 ‘재미’를 주제로 한 ‘경리생활’ 채널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에서 70만명의 폴로어를 보유한 박경리는 그 동안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십분 발휘한 캐릭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CJ ENM 다이아 티비 황상준 크리에이터 사업팀장은 “다이아 티비는 디지털 콘텐츠에 특화된 전문 인력과 채널 론칭을 포함해 콘텐츠 기획∙촬영∙편집 등 운영 전반적인 업무를 협업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고민하는 셀럽들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이아 티비는 ▲개그우먼 박미선의 ‘미선 임파서블’ ▲힙합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의 ‘메킷원(MKIT WON)’ ▲가수 전효성의 ‘블링달링전효성’ ▲콩고왕자의 한국 생활을 담은 ‘조나단’ ▲개그우먼 강유미의 ‘좋아서 하는 채널’ ▲스포츠 예능을 선보이는 ‘이수근 채널’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오남매 일상이 업로드 되는 ‘대박패밀리’ 등의 유명인들과 활발하게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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