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지창욱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컴백한 로코킹’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배우 지창욱이 2019년 4월 27일 약 21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강원도 철원 포병여단에서 전역했다.

지난 2017년 8월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의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해왔던 지창욱은 이날 늠름한 모습으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섰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 측은 부대와 주변 통행에 피해를 줄 것을 염려,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았지만 현장은 지창욱의 전역을 환영하기 위한 인파가 가득했다. 지창욱은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짧게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고 이후 팬미팅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전역 직후 백미경 작가의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지창욱은 올해 6월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복귀 예정이다. 

'영화같은 비주얼로 전역'


'충성!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전역 인사 실수에 귀엽게 팔 동동'


'팬들의 무한 사랑에 감사 인사'


'관리 안 한 비주얼이 이 정도'


'팬들의 환영 받으며 전역'


'편의점 샛별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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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