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내추럴한 모습을 한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윤지는 "빠졌다 수유의 늪"이라며 "단추 잠그고 잠들면 다행. 어깨에 그녀가 남기고 간 손수건.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일단 좀만 자자 #라돌 D+8"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산후조리원에서 둘째 육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라돌을 두고 있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7일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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