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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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 '미안합니다' 첫 무대…김재환 "좋은 곡 부러워"

기사입력 2020.04.24 21:36 / 기사수정 2020.04.24 21: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윤현민이 신곡 '미안합니다'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 최종회에서는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의 발라드 앨범 '첫발' 음감회가 펼쳐졌다.

MC 한혜진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왔다"며 '첫발' 음감회를 소개했다. 마스터로는 신승훈, 백지영, 이석훈, 김재환이 함께했다.

첫 번째 트랙 '미안합니다'의 주인공은 윤현민이었다. 윤현민은 "30인조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기타로 이루어진 곡이다. 남자의 수줍음이 담겼다"고 소개하며 무대를 꾸몄다.

윤현민의 무대가 끝나자 출연진들은 박수를 치며 "왜 이렇게 감동이냐", "영화 같다"고 감탄했다. 윤현민은 "'마음 편히 부르자'는 마음으로 녹화장에 왔는데 무대를 보자마자 압박감이 왔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현민 씨의 보컬이 이 노래와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굉장히 잘 들었다. 누가 이걸 첫 녹음이라고 생각하겠냐"고 극찬했다.

또 김재환은 "음정, 감정 너무 다 좋았다. 좋은 곡 받으신 거 너무 부럽다. 앞으로 열심히 계속 노래하셨으면 좋겠다"고 위트 넘치는 평가를 전했다.

한혜진은 "윤현민 씨의 노래를 미리 들은 분이 있다. 그 분의 소감을 만나보자"고 말했다. 이어 화면에 공개된 사람은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다. 

조현아는 "노래 발매한 거 너무너무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가수의 길을 걷고 싶다거나 진로에 대해 고민이 생기면 요청해라.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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