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근황을 전했다.
2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아졌어요~ 그래도 외출 할 때에는 마스크 무장 상태로 나가야 하는 요즘! 이제 담호는 인생 첫 여름을 맞이하는데 선크림이 가장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쪽쪽이를 물고 누워 있다. 그의 새하얀 피부와 오동통한 볼이 눈길을 끈다.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지난해 2월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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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