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차은우,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1일 SBS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차은우, 김동현이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오늘(21일) 촬영에 참여했다. 고정 멤버로 합류한 두 사람의 모습은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차은우, 김동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집사부일체' 방송국 24시 특집에서 신성록, 이승기, 양세형과 함께 SBS 아나운서 체험에 나섰다. 이들은 'SBS 8뉴스' 생방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기존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자아낸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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