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텅 빈 캠핑장. 장박하는 차들만 들어서 있고, 그래서인지 텐트 트레일러 안에 들어오면 떨어지는 빗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는 조용한 캠핑장. 모든 물웅덩이가 루아의 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 킴의 딸 루아나리 양이 장화를 신고 물웅덩이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우는 2013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