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이 요리사. 주말에 딱 어울리는 스팸달걀매콤채소볶음밥"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에는 볶음밥을 뚝딱 만들어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오잉? 칼질 잘 해요", "두 그릇도 먹겠어요"라는 자막으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차예련은 "곧 방영될 주문바다요 촬영을 다녀온 후부터 자꾸 주방에서 요리를 하려는 좋은 자세를 보여주고 있어요"라며 "너무 너무 맛있네요. 진짜 엄지 척. 대신 난리법석 주방 치우는 건 저의 몫"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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