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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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이경규·이유리, 각양각색 메뉴 개발→이원일·이연복 미니 '냉부해' [종합]

기사입력 2020.04.17 23: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편스토랑' 편셰프들이 다양한 전복 메뉴 개발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완도 전복을 이용해 편의점 메뉴 개발에 나서는 편셰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이혜정과 함께 천연 라면 수프 만들기에 나섰다. 이영자는 "아무래도 경규 오빠의 비법 소스가 있는 것 같다"며 비법 소스를 전수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혜정은 "우리는 라면 수프를 만들자. 천연으로 만들어서 자연으로 승부하자"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혜정은 멸치를 고르는 팁부터 여러가지 꿀팁을 전수하며 라면 수프 레시피를 전수했다. 만들어낸 수프로 실제 라면을 끓인 이영자는 "경규 오빠 잡을 수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의 메뉴에 대해 "리조토와 전복죽 사이 어디 쯤에 있는 음식이다. 그래서 메뉴 이름은 '쯤'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복 내장과 바질 페스토를 활용한 밥과 전복죽을 조화롭게 만든 '쯤'으로 2승을 기대했다.

이경규는 직접 완도로 향해 전복 수집에 나섰다. 배에 타서 전복에 관한 여러 조언을 들은 이경규는 전복 내장을 첨가한 라면을 먹고 맛에 감탄했다.

이어 카페로 향한 이경규는 해초라테와 전복빵 시식에 나섰다. 이경규는 "빵을 먹으면서 입 속에서 전복을 찾아다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전복치즈호떡까지 맛본 이경규는 "전복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유리는 집에서 TV를 보며 새로운 메뉴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다. 이유리는 TV를 보던 도중 전목어묵라면을 보고 곧바로 전복어묵 요리에 나섰다. 

배송된 전복이 도착하자 이유리는 곧바로 손질에 나섰다. 이유리는 180마리의 전복을 손질하고도 "정말 작다"며 만족스러워하지 못했다. 이유리는 약 7시간에 걸친 대장정으로 엄청난 양의 전복 어묵을 만들었고 이를 보던 패널들도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유리는 완성된 어묵을 촬영장에 가져왔고 패널들은 이유리의 전복 어묵 맛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이정현의 집에 방문했던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명란멘보샤와 전복물회국수로 대결을 펼쳤다. 자신들에게 풀코스 식사 대접을 해준 이정현을 위해 이원일과 이연복은 최고의 요리를 대접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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