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김구라→김승현, 5人 5色 헌혈 캠페인…기대감 UP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전진, 허경환, 김승현이 더 많은 헌혈자를 모으기 위해 발로 뛴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는 김구라, 김형준, 전진, 허경환, 김승현이 떨어진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전진, 허경환, 김승현은 센스만점 입담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 이들의 현란한 말솜씨는 이미 예약된 헌혈자들보다 더 많은 사람을 동참하게 한다. 특히 여심을 사로잡은 지구방위대의 ‘누님 전법’은 단체 헌혈까지 성공시킨다고 전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전진은 헌혈 참여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는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에 현실 리액션으로 알찬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승현이 헌혈 참여자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지구방위대’ 한정판 사은품이 공개된다. 김구라는 대원 4인방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진 선물을 확인 후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인다.

‘지구방위대’는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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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