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아 어디 가니? 엄마 나 군대 가~~ㅋㅋㅋㅋ 미안한데 넌 오늘도 집이야! 군대 가는 아들 가방엔... 양파링이랑 생수가 있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아들은 빨간 모자를 쓴 채 커다란 가방을 메고 집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귀여운 자태가 미소를 유발한다.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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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