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나윤이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나윤이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캐스팅 됐다. 신선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극으로, 한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그려낸다.
김나윤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변기자 역을 맡는다. 미쓰리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로 활약한다.
연극 경력 27년의 김나윤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비롯해 ‘넌센세이션’, ‘레베카’, ‘넌센스2’, ‘웃는 남자’ 등의 뮤지컬에서 개성파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나윤이 출연하는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