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77억의 사랑', '정산회담'이 종영을 논의 중이다.
9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77억의 사랑',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 종영은 확정이 아닌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이 4월 중 종영하며,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JTBC 경영 악화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 방송 시간대인 평일 오후 11시 예능이 폐지된다는 것.
이와 관련해 JTBC 관계자는 "평일 오후 11시 예능 폐지 역시 정해진 바 없다"고 전하며 경영 악화에 대해선 "입장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77억의 사랑'과 '정산회담'은 각각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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