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쌍용자동차 광고 모델 발탁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9일 쌍용자동차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G4렉스턴 화이트에디션 광고 촬영 인터뷰' 영상에서 "매번 바라만 보던 차량이 눈앞에 딱 있으니, 가슴이 벅차오르더라. 자동차, 특히 대형 SUV 모델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이런 꿈 같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처 광고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자 "무대 위에 서는 것처럼 긴장되기도 했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떨리지만 즐겁게 촬영하겠다"고 말했다.
차를 타 본 소감에 대해서는 "엄청 넓고 달릴 때 안정감도 더 놀라웠던 것 같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저희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실 것 같다. 어머니 모시고 캠핑도 가고 다른 좋은 곳도 많이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쌓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쌍용자동차는 공식 유튜브 계정 등 통해 임영웅이 모델로 출연한 자동차 광고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쌍용자동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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