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정의동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천인우가 2건의 문자를 받은 가운데, 정의동은 아무에게도 문자를 받지 못했다.
천인우가 정의동에게 "어제랑 오늘이랑 마음이 바뀐 것 같냐"고 물었다. 정의동은 "형님은 어떤 것 같냐"고 되물었다.
이에 천인우는 "같은 것 같다"고 말했고, 정의동은 "나는 더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다. 고민이 많아졌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의동은 '복잡하게 시작해서 복잡하게 끝났다'라고 일기장을 기록했다.
다음 날 아침, "오늘 여기 계속 있을 거냐"는 임한결의 질문에 정의동은 "여기서 쉬다가 장을 보려고 한다"고 하루 계획을 밝혔다.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혹시 장 보러 갈 건데 따로 살 건 없냐"고 물었고, 박지현은 "휴지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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