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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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세림-정모-원진, 콘셉트 포토 속 싱그러운 비주얼

기사입력 2020.04.08 15:0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크래비티 시즌1. [하이드아웃 : 리멤버 후 위 아])’ 세림, 정모, 원진의 VER.3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앞서 거칠고 다크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컬러풀한 색감을 바탕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보여줘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세림은 푸른빛이 감도는 배경에서 화이트 셔츠를 입고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고, 정모는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크림색 니트로 소년다운 매력과 훈훈한 비주얼을 완성시킨다. 또한, 원진은 부드러운 눈망울로 아련한 느낌을 물씬 풍겨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가 데뷔 앨범의 마지막 버전 포토인만큼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크래비티만의 밝고 싱그러운 외모를 한껏 뽐냈다. 이후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 역시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발매되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는 크래비티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데뷔 앨범으로,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브레이크 올 더 룰즈)’에 참여한 대세 작곡가 Drew Ryan Scott, Sean Michael Alexander, Gionata Caracciolo, Val Del Prete, Willie Weeks, 작사가 서지음 등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주헌, 별들의전쟁 등 명품 프로듀서들이 모두 뭉쳤다.

더욱이 크래비티가 씨스타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이돌을 발굴해낸 스타쉽이 약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인 만큼, 그간 쌓아온 노하우에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음악적 시너지를 높일 예정이다. 이들이 2020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신예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14일 앨범 ‘CRAVITY SEASON1. [HIDEOUT : REMEMBER WHO WE ARE]’와 타이틀곡 ‘Break all the Rule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나선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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