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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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故 종현 31번 째 생일 축하…영원한 'SM 남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8 14:37 / 기사수정 2020.04.08 14:3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고(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영화 '벼랑 위의 포뇨' 캡처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똑같은 표정을 지으며 음식을 바라보고 있다. 태연은 여자 아이에는 자신의 계정을 태그하고, 남자 아이의 계정에는 종현의 계정을 태그했다.


종현은 1990년 4월 8일에 태어났다. 이에 국내를 비롯한 각국 팬들의 축하와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너무 보고 싶네요", "따뜻한 봄에 태어난 종현이", "태연 최고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과 종현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4년 2월 '숨소리'와 2017년 4월 'Lonely'로 호흡을 맞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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