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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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조카 우리스, 한복 입고 귀여움 폭발 배꼽인사 "감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4.08 14:14 / 기사수정 2020.04.08 14: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 출연 중인 우리스가 귀여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줄리안은 8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는 아직) 우리스의 첫 배꼽 인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줄리안은 "한복 너무나 잘 어울리죠? 다음 단어 어떤 가르쳐드릴까요? 모두들 사랑 많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일 마지막 방송이니까 끝까지 본방탕탕 부탁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리스"라고 덧붙였다. 

줄리안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의 호스트로 등장하고 있다. 매형인 콘라디와 조카 우리스, 이들의 친구 주르당, 존존이 한국을 여행했다. 우리스는 특히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 속 우리스는 한복을 입고 아빠 콘라디에게 안겨 환하게 웃고 있다. 줄리안이 말을 걸자 "감사"라는 말과 함께 배꼽 인사를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줄리안은 앞서 우리스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해하며 "우리스에게 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을 조금 더 의미 있게 하기 위해 고민을 같이 해봤는데 누나는 한국에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에 우리스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게 누나와 우리스에게 정말 뜻깊을 거라고 합니다. 우리스 덕분에 아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그거야말로 우리스가 평생 안고 갈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줄리안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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