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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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 채수빈 찾아갔다 "짝사랑 관두지마"

기사입력 2020.04.07 21:4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반의반' 정해인이 채수빈에게 짝사랑을 관두지 말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6화에서는 하원(정해인 분)이 녹음실에 있던 한서우(채수빈)과 마주쳤다.

이날 하원은 자신에게 쪽지를 남긴 한서우를 바라보며 "관둘 거냐. 굳이 뭘 관둔다고"라고 입을 뗐고, 한서우는 "관두는 게 뭔지 샘플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나 좋자고 한 건데 상관없다. 하원 그 사람 보통이 아니다. 내가 그러지 않았느냐. 치밀하고. 아니, 치밀은 아니다"라고 덧붙였고, 하원은 "서우씨가 좋자고 하는 걸 왜 관두냐"라고 되물었다.

특히 하원은 "하원은 하원이고, 서우씨 1%는 내버려 둬라. 자유롭게. 서우씨가 꺽지 말고. 하원은 서우씨 말대로 할 거니까 샘플 안 보여줘도 된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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