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비디오스타' 출연 확정"…박세리와 16일 녹화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미스터트롯' TOP4 김호중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호중이 오는 16일 진행되는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에는 골프여제 박세리도 함께 참여한다. 접점이 없어보이는 '골프 여제' 박세리와 '트바로티' 김호중이 '비디오스타'에서 어떠한 만남을 이룰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세리는 SBS '정글의 법칙', JTBC '냉장고를 부탁해', tvN '수미네 반찬' ,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특히 최근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수준급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트바로티'라는 애칭을 얻었다.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은 현재 리메이크 곡 '너나 나나' 발매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