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가 수술을 받았다.
미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 철심 제거 수술 드뎌 1년 반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센 운동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셀카#병원#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누워있다. 밝은 미소를 짓는 미나 뒤로 남편 류필립의 모습도 보인다.
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미나는 가족들에게 “(시험관 시술을) 시도조차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전보다 난자 수가 많이 줄어서 수정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알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