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혼자 티셔츠 벗기에 도전했다.
31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티셔츠 혼자벗기 연습중~~ 난 자꾸 왜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즐거워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셔츠를 머리 위에 걸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완벽하게 머리를 빼지 못했지만 즐거워하는 벤틀리에게 시선이 쏠렸다.
특히 티셔츠를 빼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벤틀리의 사진에서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운 벤틀리의 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사랑스러움 그 자체", "벤틀리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윌벤져스' 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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