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이 일본 영화 리뷰 서비스에서 최단 기간만에 10만 리뷰를 기록했다.
일본 업체 미츠키는 "영화 및 드라마 리뷰 서비스 '필 마크(Filemarks)'에서 영화 '기생충'의 리뷰 수가 서비스 사상 최고 속도인 79일 만에 10만 리뷰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업체는 "'기생충'은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상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을 수상하고, 일본에서의 흥행 수입이 40억엔을 넘어 일본에서 한국 영화 역디 1위가 됐다"며 "'Filemarks'에에서의 리뷰수 10만 건 돌파(기간)은 '보헤미언 랩소디', '라라랜드' ,'너의 이름은' 등의 인기 작품의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Filemarks' 10만 리뷰 달성 기간은 ▲'기생충' 79일(평점 4.2) ▲'보헤미안 랩소디' 94일(평점 4.3) ▲'조커' 108일(평점 4.1) ▲'위대한 쇼맨' 174일(평점 4.2) ▲'알라딘(2019)' 225일(평점 4.2)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미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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