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중국의 LoL 프로리그 'LPL' 한국어 중계를 하기로 결정했다.
30일 아프리카TV 측은 "중국 LoL 프로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이하, LPL)의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LPL에서 활동하는 한국 선수들이 소속된 팀의 경기를 위주로 선별해 한국어 생중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중계진으로는 아프리카TV에서 다양한 LoL 중계를 선보이고 있는 빛돌, 포니, 단군, 박한얼이 참여한다.
이로써 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내 1부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까지 중계를 맡았다.
한편, LPL 한국어 생중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LP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아프리카TV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