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전소미가 탑승해 화제가 된 2억 5천만원대 외제차 람보르기니 SUV가 본인 소유가 아님을 밝혔다.
전소미 측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리얼리티 방송에서 전소미가 타고 나온 람보르기니 SUV 차량은 전소미 소유의 차량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것은 2화 방송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 '아이엠 소미'(I AM SOMI)에서는 전소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음 방송 예고에서는 전소미가 람보르기니 SUV를 타고 "노란색 차로 업그레이드 했어요"라는 말을 해 이틀째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전소미가 2억 5천만원대의 외제차를 타는 것에 대한 화제였던 것.
그러나 본인 소유의 차량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아이엠 소미'의 다음 영상은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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