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를 통해 자신의 '드림카'를 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이 2억5천만 원대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은 식지 않고 있다.
전소미는 28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첫 유튜브 단독 리얼리티인 '아이 엠 소미(I AM SOMI)' 1회를 공개했다. 13분 분량인 1회에는 전소미의 고등학교 졸업식 당일 모습이 담겼다.
1회 말미에는 2회 예고편도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은 '지금부터 소미의 스무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 운전석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전소미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나 노란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예고편은 화제를 모으기 충분했다. 전소미가 타고 있는 노란색 차량은 람보르기니 SUV 모델 우르스로,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이 2억5천만 원대다. 해당 차량이 전소미의 것이 맞다면, 2001년 생으로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살의 차가 2억원 대 외제차인 것.
특히 전소미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람보르기니 SUV 우르스 모델을 '꿈의 차'로 언급한 바 있다.
전소미의 리얼리티인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2회 예고편에 담긴 내용은 오는 4월 4일 베일을 벗을 예정. 해당 차량이 전소미의 것이 맞는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리얼리티 2회에 대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외에도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지난 28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아이 엠 소미'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