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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기록 또 경신!” 방탄소년단 지민 자작곡 ‘약속’ 사운드 클라우드 역대 최다 스트리밍 4위 달성

기사입력 2020.03.27 10:46

박정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작사·작곡한 '약속'이 26일 전세계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역대 최다 스트리밍 4위"를 차지해 한국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이는 한국 가수 첫 신기록으로서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유된 방탄소년단 곡 중에서도 가장 높은 스트리밍수를 기록해 K팝 모든 곡 중 최고 순위와 최다 스트리밍의 대기록을 세웠다.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자이며 사운드 클라우드 역대 톱10 중 1위인 고(故) ‘XXX텐타시온'을 비롯해 순위에 오른 아티스트들 모두 유명한 실력자들로 그 중 '약속'은 유일한 한국어 노래로 더욱 두각을 드러냈다.


▲사진=사운드 클라우드 역대 스트리밍 순위

사운드 클라우드 역대 최다 4위에 단숨에 올라 그 인기와 실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지민의 '약속'은 세계 팝 거장들 및 유명 인기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을 넘어, 독보적인 보컬력, 섬세한 감수성 표현 및 가사 전달력으로 국경을 초월한 힐링과 치유를 통해 큰 감동을 주며 전세계 '약속' 인증 릴레이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전 세계 글로벌 음악 공유 서비스업체인 '사운드 클라우드'는 빌보드의 남자 '드레이크'의 24시간 내 신기록을 더블 수치로 깨버린 지민을, 그래미 최우수 신인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찬스 더 래퍼'의 첫 믹스테잎과 NASA의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사운드 클라우드의 기록을 깨나가고 있는 지민의 약속"이라고 표현하며 자사의 3대 대표 홍보로 내세울 만큼의 대단한 영향력을 알려왔다.

또한 '약속'은 한 해를 결산하는 ‘더 2019 사운드클라우드 플레이백(THE 2019 SOUNDCLOUD PLAYBACK)’ 7곡에 선정돼 화제였다.

‘버지스트 드롭(BUZZIEST DROP)’ 1위에 선정되어 사운드 클라우드 연말 결산에 선정된 최초의 K팝 가수로서 또다시 한국을 빛냈다.

‘버지스트 드롭’은 한 해 가장 화제였던 곡을 공개하는 것이며, 사운드 클라우드 접속 마비까지 일으키고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지민의 첫 자작곡 ‘약속’이 발표되자 신기록을 세우고 가장 큰 데뷔를 했다고 설명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또한 '약속'은 사운드 클라우드 '모든 장르'에 BTS 곡 포함, 한국 음원 중 최다 스트리밍 및 최장기간 차트인 한 곡으로 유명하며 미국에서도 BTS 곡 중 최장기간 1위를 차지했다.

그 뜨거운 인기는 7개월 만에 차트 역주행으로 이끌기도 해 '모든 장르 톱50'에 1위에 오르는 인기 돌풍을 몰고 오기도 했으며, 유튜브 한국어 가사 인기 동영상에는 가장 많은 좋아요 수와 댓글 수로도 인기를 증명해 화제였다.

'약속'의 파급력과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대단했다. 드레이크의 기록을 깬 지민의 신기록에 대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이를 공식 발표하고 뉴욕 타임즈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곡으로 선정"했다.

해외 주요 언론들이 잇달아 대서특필했으며 미국의 3대 음악 전문지인 빌보드, MBW 등 세계 유명 메이저 매체에서 '약속'의 신기록을 연일 앞다퉈 보도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과 매장, 라디오, 유명 셀럽 등 수백 개의 공식 계정들의 동참으로 축하 물결을 이루며 K팝 가수를 넘어 월드와이드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민은 최근 방탄소년단 4집 앨범에서 첫 프로듀싱곡 "친구"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3월 둘째 주 가온차트위클리에서 BTS 곡 중 전체 3위를 차지하고 한국대표 음원차트 상위, 미국 등 해외 라디오 송출 등 방탄소년단 곡 중 인기 상위에 머물고 있어 공식 프로듀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데뷔 7년 차로 팀내 메인 댄서와 리드보컬로 뛰어난 무대를 선사해 온 지민은 첫 자작곡 "약속"으로 K팝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며 방탄소년단과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지칠 줄 모르는 뜨거운 인기에 향후 순위 상승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tvX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사운드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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