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예 진호은이 인기 웹드라마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에 캐스팅되었다.
‘트웬티트웬티’는 웹드라마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에이틴’의 한수지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뭉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플레이리스트의 신작이다. 갓 스무 살이 느끼는 설렘과 억눌린 반항에 대한 이야기를 매력적인 라이징 스타들이 그릴 예정으로, 그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극 중 진호은은 음악 크루의 리더로 크루의 멤버들을 잘 챙겨주는 든든한 맏형 강대근 역을 연기한다.
진호은은 “너무나 재밌게 봤던 ‘에이틴’ 시리즈의 한수지 감독님과 제작진분들의 차기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고, 같은 또래에 있는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드라마를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서 스무 살의 청춘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러 웹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며 성장하고 있는 신예 진호은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구준겸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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