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남다른 임영웅 사랑 눈길 “세계의 아들 되길” #미스터트롯

24일 포천시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포천의 아들에서 세계의 영웅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포천시 측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진 축하합니다! 그와 우리의 열정이 만들어 낸 영웅!!! 포천의 아들에서  국민의 아들, 세계의 아들이 되기를 포천시가 응원합니다!”라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와 같은 포천시의 임영웅 사랑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영웅은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

최근 임영웅은 TV 조선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등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TV 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방송이 ‘미스터트롯’의 정규 방송 시간대가 아닌 3월 14일 토요일 임시 긴급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으로 임영웅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최고1분 시청률 28.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면서 854만명 시청자가 동시에 TV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포천시청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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