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유리가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유리는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에 "아니 노래 제대로 불러서 올려줄려고 했는데.. 필터가 말을 안 듣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검은색 패딩에 비니를 쓰고 나온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리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청아한 목소리가 돋보였다. 부드럽게 올라가는 고음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잠시 필터에 문제가 생겼는지 유리는 노래를 중단하고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했다. 당황한 듯 커진 눈동자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얼굴이 작아도 너무 작다", "얼굴도 예쁜데 노래까지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이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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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