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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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외모 아닌 춤으로 인정받기 위해 악바리로 연습" [화보]

기사입력 2020.03.22 14:05 / 기사수정 2020.03.23 01:0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리노, 현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검은 배경에 블랙 수트와 화이트 수트를 입고 같은 곳을 응시하는 리노와 현진은 평소 그룹 활동과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수트를 모델처럼 소화하며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노는 방탄소년단 백업댄서였던 시절부터 JYP 연습생 시간을 거쳐 데뷔, 현재에 이르기까지 “춤을 좋아하는 마음을 잃지 않은 것”을 자신의 원동력이라 말하며 “무엇을 하든 춤이 좋았다. 안무 짤 때는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직업 만족도는 최상”이라고 밝혔다.

길거리 캐스팅으로 JYP에 들어왔지만 “외모가 아닌 춤으로 인정받기 위해 악바리로 연습했다”는 현진은 “나는 어떻게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라며 “우리는 만나면 음악과 무대 이야기만 한다. 엘범을 내면 반응이 어떨지, 저번엔 어땠는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지. 스트레이 키즈라는 브랜드가 지금 내 인생의 전부고, 우리는 뚜렷하게 팀을 바라보니까”라며 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편 스트레이 키즈 리노, 현진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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