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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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송소희 "득음 위해 폭포 아래서 노래한 적 있어"

기사입력 2020.03.20 08:4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송소희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규가 "득음을 위해 폭포에서 노래를 한 적 있냐"고 묻자, 송소희는 "놀랍게도 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학창시절에 합숙 훈련을 많이 했다. 하루 종일 노래를 하는데 산이나 폭포에서 노래를 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그 시절로) 다시 가고 싶다. 내 소리를 방해하는 인공적인 요소가 없어서 감정을 더 증폭시켜 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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