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새 소속사 완벽 적응…"뜻깊은 첫 식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새 소속사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김호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심식사 맛있게 하셧나요? 저는 오늘 저의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회사에서 먹는 뜻깊은 첫 식사 인증샷! 맛있게 차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을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차려먹은 식사가 담겨있다. 단촐하지만 정성이 들어간 식단 구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호중은 지난 16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새로이 전속계약을 체결,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김호중은 14일 종영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4위를 차지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