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2019년을 휩쓸고 간 ‘애슬레저’ 트렌드가 2020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기 때문.
특히 애슬레저에서 가장 대표 상품인 ‘레깅스’는 2030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에서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에서 봄맞이 연령대별 레깅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10대:편안함과 활동성 강조한 스타일링
최근 10대들의 레깅스는 체육복을 대체하는 ‘운동복’으로 활용된다. 최상의 텐션감으로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와 함께 10대들에게 사랑받는 아노락 점퍼와 매치하면 편안한 활동성은 물론 세련된 애슬레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레깅스는 아노락 점퍼뿐만 아니라 맨투맨, 후드티, 바람막이 등 다양한 캐주얼 제품과 매칭 가능하며, 소프트한 파스텔톤의 컬러 구성으로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도 낼 수 있다.
◆20대:자연스러움 강조한 ‘꾸안꾸’ 스타일링
20대의 스타일링 가장 큰 핵심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 연출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안다르의 에어코튼 레깅스와 디프 집업 점퍼로 ‘꾸안꾸’ 연출을 제안한다. 디프 집업 점퍼는 넉넉한 핏감과 양쪽의 귀여운 아웃포켓이 있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노멀한 무채색의 아우터보다 컬러 블록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디프 집업 점퍼와 레깅스는 최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30대:세련된 핏 강조한 오피스룩 스타일링
최근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확산되며, 복장에도 자유로움이 강조되고 있다. 어두운 컬러의 레깅스는 편안함은 물론 세련된 오피스룩 연출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장 기본인 블랙 레깅스를 포함해 카키, 딥나이트 등 톤 다운된 컬러계열의 레깅스를 롱 기장의 코트는 물론, 옆트임이 있는 치마와 함께 연출하면 세련되면서 부담 없는 애슬레저 오피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40대:보온성을 강조한 스타일링
중장년층의 레깅스 열풍도 2030 세대 못지않다. 중장년층에게 있어 레깅스는 편안한 활동성은 기본, 추운 날씨에도 체온 유지 기능이 탁월한 기모 레깅스 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품 및 스타일링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안다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