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김향기가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깥공기 날씨 참 예쁘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모자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채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 한 손에 물병을 들고 즐거워하는 표정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코로나 조심하세요!!", "귀여워!"라는 댓글을 통해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김향기가 출연한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지난 2019년 9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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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