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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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늘끼리 팀, 젓가락 파국→미션 성공 상금으로 해피엔딩

기사입력 2020.03.15 17: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 젝스키스 은지원, 방송인 장성규, 배우 이수혁, 인피니트 성규가 미션에 성공했다.

15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 은지원, 장성규, 이수혁, 성규가 보너스 미션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늘끼리 팀(박명수, 은지원, 장성규, 이수혁, 성규)은 2라운드 게임이 끝나고 돈을 모아 라면을 사먹기로 했다.

이때 성규는 "내 젓가락은 내가 사겠다. 그건 하게 해줘라"라며 부탁했고,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다 끝내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때 2000원이 상품으로 걸린 보너스 미션이 준비돼 있었고, 신문지 한 장에 멤버 전원이 올라가서 10초를 버텨야 하는 룰이 있었다.

은지원은 멤버들에게 위치를 정해줬고, 멤버들은 무난하게 미션에 성공했다. 결국 멤버들은 한 명당 한 개씩 젓가락을 구입할 수 있었고, 라면과 즉석밥을 주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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