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아무도 모른다' 촬영 비하인드컷…리허설부터 '열정 가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4일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김서형이 작품에 몰두하고 있는 생생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성흔연쇄살인을 추적하며 사건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차영진을 연기하고 있는 김서형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극 중 고은호(안지호 분)와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하민성(윤재용)의 운전기사 최대훈(장재호)이 폐건물에서 목을 매 죽은 사건을 조사하며 현장에서 감식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차영진의 모습은 날카로운 광수대 형사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장면.

또 마스크에 가려졌지만 잔잔한 미소를 띄며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김서형의 모습은 유쾌하기 그지없다.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물론 제작진, 상대 배우들과 작품에 대해 논의하고 고민하며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는 그에게서 연기를 기다리고 즐기고 고민하는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김서형이 출연하는 '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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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