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4월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이핑크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추후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싱글 'Everybody Ready?'를 발매한 에이핑크가 9주년을 맞은 이번에는 어떠한 곡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쏠린다.
에이핑크는 지난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10년차 걸그룹 저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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