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이두희 "'마스크 알리미' 수익 없다, 오히려 제 돈 나가"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를 개발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인 지숙, 이두희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두희는 '마스크 알리미' 어플을 개발한 것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 하다가 학생들이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 어려움을 풀어주면서 완성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끼리 만드는 것도 재미있는데 국민들이 써주시고 좋다고 해주시니까 재미있다"고 말하면서도 수익이 없음을 전하며 "서버비가 나가니까 오히려 제 돈이 나간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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