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미스터트롯' 결과 보류 아쉬워, 다들 잘해줘 대견스럽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신성이 TV조선 '미스터트롯' 결과 발표가 연기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비하인드컷을 대방출 시켰다.

신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너무 고생많았어요~♡ 문자투표수가 너무많아서 다음주로 밀리는 아쉬움. 다들 잘해줘서 너무 대견스러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3달동안 웃프고 즐거웠던 시간이 오늘로써 마무리!!! 그동안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덧붙이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결승전 무대를 꾸민 이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는 영예의 진을 가리기 위해 TOP7 참가자가 결승전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찬원, 임영웅, 영탁, 김희재,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가 결승전 무대를 꾸민 가운데, 문자 투표수가 770만표 이상을 기록하며 집계 시간을 위해 최종 결과 발표를 보류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신성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