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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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감자왕자 사진엔 댓글 600개, 내 사진엔 26개" 깜찍한 아들 질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0 18:57 / 기사수정 2020.03.10 19:04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미도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이렇게!! 나는 안예뻐하고 감자왕자만 이뻐할거예요?! 옛다. 감자왕자 영상이요~ 감자왕자 사진엔 댓글 600개 내 사진엔 26개. 근데 그 중 16개가 #감자왕자사진좀올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네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미도의 아들은 신이 난 듯 해맑은 미소를 선보여 이모·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깜찍한 질투에 누리꾼들은 "미도 언니가 더 귀여워요", "드라마에 얼른 나와 줘요"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미도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미도 SNS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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