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4대1 대결에서 승리했다.
8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이수혁이 복근 기계 대결에서 승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늘끼리 팀(박명수, 은지원, 장성규, 이수혁, 성규)은 이수혁의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다 함께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수혁은 트레이너와 함께 멤버들에게 운동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이수혁의 근육을 보며 감탄했다.
특히 이수혁은 "복근 기계 있지 않냐. 멤버들 다 한 개수만큼 하면 되지 않겠냐"라며 대결을 제안했고, 장성규는 "저희를 너무 무시하시는 거 같다"라며 발끈했다.
이어 은지원, 성규, 박명규, 장성규는 한 명씩 복근 기계로 운동을 했고, 이수혁은 120개 이상 성공할 경우 승리할 수 있었다.
이에 이수혁은 121회를 기록하며 대결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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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