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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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오늘(2일) 결승전 비공개 녹화…최종 7인·우승자 누굴까 [종합]

기사입력 2020.03.02 19:2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오늘(2일) 비공개로 펼쳐진다. 

오는 12일 종영을 앞둔 TV CHOSUN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2일 비공개로 결승전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 준결승전을 통과한 7명의 멤버가 무대에 올라 우승자를 가리는 것. 

당초 '미스터트롯'은 지난달 24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600명의 관중과 함께 결승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 차례 녹화를 취소했으며, 이후 비공개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미스터트롯' 측은 이와 관련해 "안전상의 문제를 고려해 녹화 장소는 비공개할 예정"이라며 "저희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 조치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시민 여러분의 불안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준결승에는 임영웅,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 등 14명이 진출했다. 지난 준결승 1라운드에서는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들 중 단 7명 만이 결승전 무대에 오른 상황. 준결승 진출자 중 누가 결승에 진출했을지, 또 7명의 결승 진출자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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