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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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맥기니스, 젠틀부터 위트까지 섭렵…대체 불가 젠틀미 [화보]

기사입력 2020.03.02 15:4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봄기운 담은 화보로 돌아왔다.

2일 CJ ENM 오쇼핑 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맨즈웨어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에서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20SS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특유의 젠틀한 멋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보여줬다.

근사한 리조트의 펜트하우스, 바, 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선보인 이번 화보는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젠틀한 무드를 표현했다.

멋스러운 슈트를 턱시도로 연출해 바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산뜻한 마린 블루 컬러 니트를 착용하여 다가오는 봄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니트에 조거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비즈니스에서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봄날을 품은 듯한 따뜻한 무드로 3545 남성들의 워너비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다니엘 크레뮤는 누적 매출 2,000억 돌파하며 올해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이번에 공개된 20SS 컬렉션 아이템들을 선물 같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티셔츠, 데님, 니트 등 캐주얼 상품군을 늘리는가 하면 스프링 시즌에 최적화된 캐시미어 코튼, 수피마 코튼 등 프리미엄 소재도 확대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과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출연했다.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다니엘 크레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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