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언니네 쌀롱' 홍현희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2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쌀롱 매니저에서 고객님으로 변신한 홍현희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프닝부터 혈색이 훨씬 좋아진 비주얼을 뽐내며 쌀롱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홍현희는 살을 뺀 비결을 궁금해하는 쌀롱 패밀리에게 특급 비법을 대방출한다. 티스푼으로 밥을 먹는가 하면 저염식으로 철저한 식단관리까지 하는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멈추지 않는 식욕을 잠재워준 스페셜 노하우가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쉽고 간단하다는 방법은 모델 이소라가 평생 해온 것이기도 하다. 효과만점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일지 365일 다이어터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중 명불허전 예능감을 발휘, 이사배와 뜬금 케미를 터뜨렸다. 눈 밑 메이크업을 받다 갑자기 화음을 이루며 ‘메이크업 송’을 만든 것이다. 메이크업 소리꾼 홍현희와 1집 가수(?) 이사배의 노래가 울려 퍼지며 쌀롱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홍현희는 180도 달라진 화려한 비주얼과 뼛속까지 개그우먼의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홍현희의 유쾌한 입담은 2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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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